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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보] 동물 환경 살리는 '착한 화장품'이 좋아요

  • 화미사 (ip:)
  • 2017-02-23 15: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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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환경 살리는 '착한 화장품'이 좋아요화학합성물질 동물실험 없는 천연화장품

 

 

착한 식당, 착한 옷, 착한 커피(공정무역) 등 윤리적 소비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금 더 비싸고 귀찮더라도 기업의 철학, 성분표,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물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착한 소비'는 나 자신뿐 아니라 제3세계의 약자, 또 다른 피조물인 동물과 환경을 이롭게 하기도 해 하나의 긍정적인 트렌드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가 매일 무의식적으로 만지고 씻고 바르는 화장품에도 '착한 화장품'이 존재한다. 지난 2009년, 자연과 사람에게 유해한 화학합성물질 대신 천연성분만을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후손에게 물려줄 지구의 모습이 에덴(eden)동산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든(eden)플라자'를 설립한 박준한 대표(여의도순복음교회)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기농 심사기관인 독일 BDIH 인증과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동시에 받아 자연과 동물 사람 누구 하나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착한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이든플라자 화장품은 식물에게 뿌려도 유해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친화적이며 피부자극테스트는 동물실험이 아닌 사람의 피부에 임상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기자가 화장품을 선택할 시 반드시 피해야 할 유해성분이 있느냐고 묻자 박 대표는 화학 방부제의 일종인 '파라벤'을 꼽았다. 파라벤의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그 중 5가지는 기형아 출산과 유산을 유발하는 것으로 판명돼 최근 사용금지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또 한 가지는 '계면활성제'.
 
박 대표는 "FD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합성 계면활성제는 단 한 개도 없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값이 싸고 효율적이라는 이유로 묵인하에 수많은 제품에 이용되고 있는 것이죠. 한 세대가 지나봐야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알 수 있죠. 합성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세정 제품들은 거품이 풍성하고 세정력도 뛰어나지만, 최소한의 유분도 모두 제거해버려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화장품 동물실험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다국적 거대 기업들은 매년 신제품들을 다량 출시하다 보니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한 동물실험을 선호합니다. 이든플라자는 동물실험 대신 임상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사람의 피부에 적용해 효능이 얼마나 있는지, 알레르기 반응은 없는지 정확한 결과를 보는 거죠. 동물실험을 거친 제품이 안전하다는 고정관념은 사실무근입니다."

 

 

중략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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